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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후크 대표 측 "약 대리처방 과정 불법 NO…수면제 대리처방도 적법" [공식]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권진영 대표.(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권진영 대표가 직원들을 시켜 약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권진영 대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리처방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위법, 불법행위가 없었다. 의료법령은 일정한 경우 대리처방을 허용하고 있고,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2월 24일부터 한시적으로 대리수령자의 범위가 치료를 돕는 지인까지 확대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 대표는 2015년 발병한 뇌경색으로 인한 심한 편마비로 일상 생활에서 조차 보조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거동이 매우 불편하고, 왼쪽 근육의 경직 등으로 현재도 계속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라며 "의료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대리처방을 받을 수 있는 자이고, 특히 한시적으로 대리수령자의 범위가 확대되어 지인을 통한 대리처방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권 대표의 수면제 대리처방도 적법하다고 전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에 대한 향정신의약품 처방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면제의 대리처방은 가능하다. 수면장애를 앓고 있는 권 대표는 의사의 허락과 관련 법령에 따라 수면제 처방을 받은 것으로 이는 결코 위법하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또 "권 대표의 대리 처방을 보도한 매체가 권진영 대표의 법률대리인으로부터 관련 법령 및 해석을 전해들었음에도 ‘수상한 약 심부름’이란 표현을 통해 권 대표의 명예를 실추시키고자 의도적으로 사실 관계를 호도했다고 판단한다"라며 "해당매체와, 기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엄중히 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권진영 대표는 그간의 논란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리며 그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라며 "그러나 적법하게 이루어진 일조차 단지 권진영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는 것은 과도한 것이며 권진영 대표에게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인권을 말살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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