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측 "김은혜 경기북부 반도체 산업 유치? 희망고문" 핀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6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방문했다. 사진제공=김동연 진심캠프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6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방문했다. 사진제공=김동연 진심캠프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측은 16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전날 내놓은 경기북부 반도체 대기업 유치 공약에 대해 “희망고문”이라고 깎아내렸다.

김동연 동행캠프 김효은 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수도권 규제에 군사시설 보호 규제 등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경기북부에 대해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어안이 벙벙하다”고 하면서다.

그는 “김은혜 후보는 반도체산업 유치로 경기북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다”며 “분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보다 더 나쁜 행태”라고 핀잔을 줬다.

이어 “김은혜 후보는 빈말 공약으로 경기북부 주민들을 희망고문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재정자립도 등 각종 지표를 나열해 놓고 “경기북부 주민들은 지난 70년 동안 안보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2중, 3중의 규제를 받으며 국가를 위해 불이익과 불편을 감수해 왔다”면서 “경기북도 신설만이 경기북부 400만 주민 행복의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김동연 후보는 전날 경기남북도를 나누는 분도(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