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2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20회에서는 김준수가 박태환을 ‘스승’으로 모시고 수영 수업에 도전한다.
이날 김준수는 “멘토인 이승철 형님이 신랑의 덕목으로 수영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가족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면서 수영을 정식으로 배우고 싶은 이유를 설명한다. 나아가 김준수는 “원래 영탁 형과 라이벌 아닌 라이벌이다. 그런데 영탁 형이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타격이 크다”며, 수영과 물을 무서워하는 영탁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신랑감 능력’을 인정받겠다는 야심을 드러낸다.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사진제공=채널A)
또한 두 사람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의지하며 버틴 지난 시간을 회상하기도 한다. 김준수는 “세간의 관심을 많이 받았을 때, 너랑 많이 만났다. 그땐 내가 모태범이었다”라고 해, 두 사람의 오랜 인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