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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 당선인에게 듣는다…김재욱 칠곡군수

김재욱 당선인
△당선 후 어떻게 지내나.

-군민의 희망과 기대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인수위를 구성, 업무 인수는 물론 공약사항 정리, 군정 목표·방침 결정 등의 활동을 통해 민선 8기 청사진을 마련하고 있다.

또 관내 곳곳을 방문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인수위 자문단과도 수시로 소통을 통해 칠곡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군정 슬로건은 무엇으로 정했나. 정했다면 의미를 소개하면.

-군정 슬로건은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했다.

‘곳간 채우고’는 공모 사업과 세일즈 행정을 통해 칠곡군의 예산을 증가시켜 지역 발전을 끌어낸다는 의미이다.

‘경제 살리고’는 우량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뜻하며, ‘군민 늘리고’는 인구 증가를 통해 시 승격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도시 경쟁력 향상 통한 시 승격 기반 조성과 우량 기업 유치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삶의 품격이 있는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행복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

△선거 후 지역 분열 이야기도 있다. 이를 수습할 방안은.

-선거기간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지역 사회가 분열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칠곡군민은 칠곡호라는 한배를 탄 공동 운명체이다.

칠곡군 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과 마음을 모아 나가도록 하겠다. 나부터 솔선수범하며 통합행정을 펼치겠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한다. 지역을 주도하는 지역 혁신을 꼽는다면.

-칠곡군은 현재 일자리, 복지, 교육, 지역 균형 개발, 주거 등 다양한 현안에 직면해 있다. 통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강도 높은 혁신을 이어가겠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들의 불편이 가장 큰 현안부터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

세일즈 행정과 공모 사업 TF팀 신설을 통한 칠곡군 예산 1조 시대 개막을 열고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칠곡 도시건설을 위해 땀 흘리겠다.

△ 내부 혁신을 위해 어떤 노력을 계획하고 있나.

-공무원이 일할 때 지역 발전이 가능하다. 수십 년 동안 막혀있던 행정조직과 공직사회 분위기를 혁신하겠다.

특히 일과 능력 위주의 인사와 전보를 통해 공직사회를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

단체장이란 특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는 수평적 토론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칠곡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칠곡군은 인구 대비 예산이 타 시군보다 부족하고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지역 균형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예산 증가와 그린벨트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칠곡 경제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런 장점을 최대한 살려 칠곡의 경제 독립과 발전의 기회로 만들겠다.

△이전 군정과 차별화된 정책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칠곡 군정에 경영 마인드를 접목하고 행정 중심에서 주민 중심의 서비스 행정을 펼치겠다.

도농복합 도시인 칠곡군 경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디지털 경제혁신을 통한 군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을 위해 칠곡을 경북의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

파격적인 기업 인센티브와 규제 철폐를 통해 첨단 산업과 국내 복귀 리쇼어링 기업 유치와 신공항 물류중심지로 육성해 칠곡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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