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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타선 폭발하며 화이트삭스에 스윕 모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카고 원정에서 스윕을 면했다.

토론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 9-5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2패 기록했다.

타선이 폭발했다. 알레한드로 커크가 1회 적시타, 3회 솔로 홈런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4회에는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적시타, 그리고 보 비셋의 만루홈런이 터지며 7-0까지 달아났다. 7회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투런 홈런이 나오며 9-1까지 달아났다.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의 부상 이탈로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모습이다.

화이트삭스는 선발 루카스 지올리토가 5이닝 11피안타 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지며 어려운 하루를 보냈다. 지올리토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40으로 상승했다.

유격수 대니 멘딕은 2회초 수비 도중 뜬공 타구를 쫓다가 동료 애덤 해셀리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화이트삭스는 8회 애덤 심버 상대로 안타 4개에 볼넷 1개, 여기에 수비 실책까지 더하며 3점을 추가, 9-5까지 격차를 좁혔지만 더 이상 따라오지는 못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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