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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공장 지원 30% 상향 조정

대구테크노파크 전경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2022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의 30%를 추가 지원한다.

대구TP에 따르면 지역 스마트공장 구축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 누계 구축수인 2만5천39개 대비 1천749개로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이는 지역별 제조기업 공장등록수와 비교 했을 때, 대구지역 공장등록수 8천260개 대비 21.2% 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시는 올해 말까지 2천 개의 스마트공장 구축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기초 및 고도화 1차 사업의 평균 경쟁률은 3.4대1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높은 지역 수요를 반영해 국비지원금 외 75억 원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예산으로 편성했다.

시의 올해 중점 사업 내용은 △도입기업 추가지원 및 대상사업 확대 △추가지원 프로세스 개선 △공급기업 선순환 협의체 구축 △고도화 사업 전문 컨설팅 등이다.

대구시 추가 지원비율을 정부지원금의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다. 지원 대상 사업범위를 기초 및 고도화 사업 외 대중소상생형, 업종별특화, 로봇활용제조혁신지원사업 등으로 확대 편성하는 등 기업 자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지급 절차에 있어서도 사업 완료 후 지급에서 사업 협약 후 지급으로 변경해 최대 6개월 정도 지원시기를 단축해 기업에 실질적 지원이 되도록 했다.

사업 운영 측면에서도 공급기업 발전기반 마련을 위한 협의체 구축, 고도화 사업 전문가 컨설팅, 사후관리 프로세스 마련 등 스마트공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의관 경제국장은 “지역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은 미래가 아닌 현재의 화두”라며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혁신 지원 등 스마트공장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스마트공장 기초 및 고도화 2차사업 신청은 4일부터 28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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