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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PCR 검사 당일예약 가능해진다...선별진료소 확대키로

코로나 오미크론 검사, 자가키트 PCR검사 (국제뉴스DB)
코로나 오미크론 검사, 자가키트 PCR검사 (국제뉴스DB)

정부가 군 입대 전 3일 이내에 무료로 PCR검사를 받도록 하고, 보건소 PCR검사 당일 예약기능을 구축하는 등 방역과 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는 일상회복 기조를 유지하면서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고 휴가철 이후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방역 및 의료 대응 역량을 계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 제2차장은 "군 훈련소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입영 장정을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포함해, 오는 16일 입영자부터 입영 전 3일 이내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제2차장은 "최근 검사수요 증가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 PCR 검사의 당일 예약기능도 구축했다"며,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문자나 앱을 통해 시간대를 선택하고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면 검사 예약이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 강남구(2개)와 울산 중구, 충남 천안시, 경남 양산시 등 전국 7개 선별진료소부터 우선 시행하며, 향후 검사수요 등 지자체의 여건에 따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제2차장은 "2학기 개학 시기인 8월 중‧하순에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비한 안정적인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학 전후 3주간 ‘집중방역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유증상자 검사키트 제공, 방역 전담인력 6만 명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철저한 학교방역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멈춤 없는 일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편 물류센터, 이동통신사 콜센터 등 정보통신 분야의 대국민 서비스시설 중심으로 방역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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