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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악재 또 닥쳤다! 루카스 십자인대 파열

승리는 챙겼는데 웃지 못한다. 프랑스의 이야기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지휘하는 프랑스는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 알 자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D조 조별리그 예선 1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4-1 역전승을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라비오의 동점골을 비롯해 지루가 2골, 음바페가 한 골을 넣으며 4골을 묶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웃지 못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 멤버이자 왼쪽 수비를 책임지는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이다. 뤼카는 매튜 래키를 막아서다 쓰러졌다. 무릎을 감사 쥔 루카스는 결국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동생인 테오 에르난데스가 들어와 팀의 자리를 책임졌다.

프랑스 축구연맹(FFF)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루카스는 경기 종료 직후 MRI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진단됐다. 나머지 월드컵 일정을 치를 수 없다”라며 아쉬워했다.

프랑스는 부상으로 울고 있다. 폴 포그바(유벤투스), 은골로 캉테(첼시), 클리스토퍼 은쿠쿠(RB 라이브치히) 등이 부상으로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대회 개막 이틀 전 주전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닥쳤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윙백 수비수마저 빠진 가운데 프랑스는 남은 경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까. 프랑스는 27일(한국시간) 덴마크와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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