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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음원정산 수익 0원' 갈등 중 본업 매진…'집사부일체2'→영화 '대가족' 촬영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비즈엔터DB)
▲가수 겸 배우 이승기(비즈엔터DB)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이승기가 '집사부일체2', 영화 '대가족' 촬영 등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23일 SBS에 따르면, 이승기는 예능 '집사부일체 시즌2'에 예정대로 참여한다. SBS 측은 "'집사부일체2'는 계획된 일정대로 준비 중이며, 첫 녹화일과 방송일은 추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2017년부터 지난 9월까지 238회 동안 '집사부일체'를 이끌었다. 종영 당시 이승기를 비롯해 '집사부일체' MC들은 시즌2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이승기는 예능 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승기는 양우석 감독의 신작 '대가족'을 촬영 중이다. '대가족'은 엘리트 의대생이 홀아버지를 두고 출가해 절의 주지가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휴먼 영화로, 캐릭터 몰입을 위해 최근 삭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18년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음원 수익이 없다면서 투명하게 정산 내역을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소속사 측은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다. 쌍방 간에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이후 이승기와의 계약, 정산 문제 등의 논란이 커지자 "후크엔터테인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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