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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삼다수·제주 월동작물 출하 차질 '불가피'

제주도 감귤 조수입이 감귤산업 역사 이래 첫 1조원대를 돌파한 1조 271억원으로 추계됐다.[사진=제주도]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삼다수·제주 월동작물 출하 차질 '불가피'.[사진=제주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는 24일 0시부터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화물노조 파업 장기화 시 지역경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란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적용 확대를 요구하며 5개월 만에 파업에 다시 돌입했다.

제주 조합원들도 출정식을 열고, 파업 동참을 선언했다.

건설과 농업, 물류 등 각 업계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고 있다.

삼다수와 감귤, 월동작물 농가들의 한숨은 더 깊어가고 있다. 내달 월동채소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감협 노조 차원의 파업도 예고돼, 생산과 유통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유통 재고 관리를 강화하고,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운송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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