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공고) 방문 다영(사진제공=KBS1)
28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현대공업고등학교의 일일 전학생이 된 다영의 특별한 직업계고 체험이 그려진다.
이날 대한민국 해양 산업 역군을 육성하는 조선 해양 플랜트 마이스터고인 현대공고를 찾은 다영은 본격적인 실습 수업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안전모와 안전 복장으로도 감출 수 없는 걸그룹 비주얼을 뽐내는 다영의 '공고 여신' 모먼트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카우트 4.0 '얼리어잡터' 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공고) 방문 다영(사진제공=KBS1)
무거운 쇠망치를 들고 철판 조립에 나서고 전기 배선을 다루는 다영을 본 장성규와 MC들은 "멋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해 아이돌의 터프한 반전 매력이 폭발할 본 방송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전학 오자마자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공부 안 했네"라는 소리를 듣게 된 다영은 원망의 눈빛으로 제작진을 바라보며 "이거 편집해 달라고 그랬잖아요"라 하소연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